책 읽기2010. 8. 1. 22:59
  오래간만에 읽은 재테크 책인...
  "1억의 벽"이다...

  기본 컨셉은.. 보통 사람들이 1억을 모으는 데 벽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1억을 모은 후에야 마음먹은대로 돈을 모을 수 있다.. 라는 것이었던것 같고..
  그 1억을 모으기 위한 방법들을 적어 놓은 책이다...

  다만.. 독자를 20대(20세)정도로 한정을 하고 쓴 느낌이 드는게...
  큰 돈이 들어갈 일이 없는 20대이기에.. 버는 돈을 모두 투자자산으로 사용하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정 비상금에 대한 걱정이 되면.. 연봉을 14로 나누고.. 이중 12를 투자자산으로, 나머지 2를 비상금으로 모아놓으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가장 강조하는게.. 허리띠를 졸라매서 투자를 하는 대신에...
  공부와 독서는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음.. 이 책은...
  뭔가.. 이대로 하면 된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물론.. 그 방법이 모두에게 맞는것도 아니고.. 검증이 된 방법도 아닐것 같다..
  하지만.. 그 중 자신에게 맞는것을 선택해서 취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까...
Posted by Shauku
책 읽기2010. 7. 22. 23:47
  샤피로 3권입니다...

  이번권은... 샤피로가 아닌 현실세계에 있는 주인공(이건호.. 였죠?)의 시점에서 거의 진행이 됩니다...
  샤피로가 평온한 다른 나라로 도망치게 되면서.. 악몽을 꾸는 날이 줄어든 현실세계의 주인공은..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이 되고.. 여자친구에게 청혼(이었던듯;;)을 하여 받아들여집니다..
  하지만.. 그를 시기하던 룸메이트는.. 비밀조직에 속한.. 사람이었고.. 다른 비밀조직의 일원과 공모를 하여 주인공을 죽이게 됩니다.
  그렇지만.. 완전히 죽은 상태가 아니었던 주인공은.. 현실세계에서 "흑고양이의 심장"을 사용하여.. 위의 다른 비밀조직의 일원으로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신인류와 구인류라는 것을 알게되고.. 세계 6대 비밀조직을 뒤쫓게 되면서.. 새로운 음모를 발견해내고...
  그 음모를 깨기위한 노력을 시작합니다...

  이번권은.. 현실세계에서의 새로운 조직과 인물과 음모의 등장...
  그리고 현실세계에서도 샤피로가 쓰던 기술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등이...
  앞으로의 진행에 영향을 미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권은.. 갑자기 현실세계에서의 이야기가 주가 되어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실세계에서의 판타지는.. 별로 좋아하는 종류가 아닌데다가...
  비밀조직들의 등장이나.. 신/구인류 이야기..등이.. 좀 많이 당황스럽게 했고요...
  좀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었습니다.
  그래도.. 다음권이 나오면 궁금해서 빌려 보겠죠...ㅋ
Posted by Shauku
책 읽기2010. 7. 22. 23:34

  강철마법사 9권, 10권입니다..

  대충의 내용은 생각이 나는데.. 글로 쓰려니.. 좀 난감하네요...ㅋ;;

  대충.. 끝을 향해 달려가는 듯한 전개가 이루어 지고요...
  아마 최후의 적이 되지 않을까.. 싶은 존재도 등장을 했고...
  그냥 생각하건데... 11~12권 정도로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Shauku
책 읽기2010. 7. 22. 23:26

  오늘의 책은.. 코믹판 늑대와 향신료 4권과 진월담 월희 7권입니다.

  코믹판 늑대와 향신료 4권은...........
  모으는 책 시리즈이기도 하지만... 우선은 빌려서 읽었습니다.
  책도.. 모아서 사야 포인트도 많이 쌓이고 할인도 많이 되거든요...ㅋ

  내용은.. 로렌스&호로가 양치기 소녀인 노라와 만나고......
  로렌스가 막대한 채무를 떠안는데까지 나옵니다...
  대충 소설판 2권의 초반부까지가 내용이겠네요......
  3권에서 소설 1권의 내용이 끝났으니까... 6권쯤 되어야 2권 내용까지 완료가 되려나요...ㅎ
  뭐.. 여전히 재미있기는 합니다... 너무 짧게 끝나는게 불만이지만요......

  월희 7권은... 
  시키가 알퀘이드에 대해 더 많은걸 알게 되었지만..... 시키와 알퀘이드는 서로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하게 되고요..
  하지만 알퀘이드는.. 시키의 곁에서 떠나갑니다....
  그리고 시키는.. 알퀘이드를 찾다가.. 로어와 마주치게 되면서 이번권이 끝납니다..

  여전희.. 월희 쪽은.. 줄거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역시 게임을 안 해본 탓이 큰것 같기는 하지만........
  너무 유명한 탓에.. 너무 많은 이야기와 시리즈들이 있어 어느게 맞는건지 갈피를 잡기가 좀 힘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권에서는.. 약간 19금스러울지도 모르는 전개도 나오는군요..ㅋ
Posted by Shauku
책 읽기2010. 7. 19. 00:17
  트위터.. 라는 것이 급속도로 퍼져나가기 시작하면서....
  나도 트위터 라는 것을 시작해봐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었다.

  사실.. 아이폰4를 사게되면.. 해보겠다고 마음은 먹었지만...
  그래도 입문 용도로 책을 하나 봤으면 하는차에...
  신문들에서 "미르몽의 원더풀 트위터 라이프"라는 책을 소개하는 것을 보게 되었고...
  지르게 되었다...ㅋ;

책 표지..


  이 책은.. 온미디어의 홍보팀장이신 저자가...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블로그에 연재되었던 <좌충우돌 트위터 적응기>를 출판한 것이라고 하며...
  1만 팔로워를 모아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트위터를 시작한지 80일만에 그 목표를 완료하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책을 펴면.. 이외수님께서 나무젓가락에 먹을 뭍혀 써주셨다는 위와 같은 글이 보이고...

  그 다음을 펴면.. 위와같이 목차가 있다..
  매일매일 진행되는 과정을 옮긴 책이기에.. 매일매일로 장이 나뉘어 있고...
  중간중간에 트위터 용어설명이라든지.. 그런것들이 나와 있다.

  그리고 내용은 이렇게...
  왼쪽위의 날짜와.. 위 중간의 제목이 있고...
  그 아래 글이 있으며... 중간중간에 그림들도 있다.(그림은 없는날도 있다.)

  그리고 매일의 글 마지막에는.. 
  위엔 안 나왔지만 그날까지의 팔로워 수, 리스티드 수 등이 쓰여 있어서 목표달성률을 알수 있게 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은 느낌을 말하자면... 우선 장점으로는...
  우선 트위터라는것에 대한 분위기를 가볍게 알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는 좋은 것 같다.
  또 초보들을 위한 여러가지 용어 설명이라던지.. 팔로윙하면 좋은 유명인들 소개.. 등등도 있고...
  트위터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책일것 같다..

  그리고 단점은.......
  트위터를 아직 시작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조금 이해하지 못 하는 부분이 있다는것...
  뭐.. 어차피 대상이 트위터를 이미 시작한 사람이니.. 어쩔 수 없지만..........
 
  나도 빨리 트위터를 시작해보도록 노력해야지...ㅋ
Posted by Shauku
책 읽기2010. 7. 11. 14:00

1. 샤피로 1권, 2권

  규토대제와 흡혈왕 바하문트를 지은 쥬논이라는 분의 신작입니다.......
  (더 있지만.. 제가 읽은 건 저 두 이야기가 끝....;;)
  다른 판타지 소설과는 다른 약간의 폭력성과.. 피의 분위기.. 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던 소설들이었는데요...
  두 소설 다 묘한 흡입력이 있어서..... 이번에 새로 나온 샤피로라는 책도 빌려서 봤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독특한 설정과 이야기로 진행되는데요....
  느낌을 글로 쓰려니..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잘 안 오네요...ㅋ
  다음권이 기대되는 소설...

2. 군왕전기 4권 & 킬 더 킹 4권

  군왕전기 4권은..........
  주인공이 라몬이라는 조류형 몬스터를 잡아서.. 친구가 되고.. "닭형"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서로 도움을 받는 내용이 주인것 같습니다...

  라몬의 비행을 지켜보던 주인공은... 최강의 이동법(비행법?ㅋ)이라는 기술을 완성하게 되고요...
  라몬의 과시라는 기술을 보고 진각을 이용한 새 공격법도 창안하게 됩니다...

  또 결혼을 위해 자작의 직위를 얻을 수 있는.. 호군이라는 곳에 입대하게 되고요.....
  페랜즈들의 목적을 위해 거대 물류센터를 지을 계획을 세우고 완공합니다.

  3권까지 느꼈던.. 그런 몰입도는 없었지만요...
  호국회라는 새로운 단체의 등장과.. 황제파의 귀족파 숙청계획을 위한 옆 나라와의 전쟁들이...
  기대를 갖게하는 4권이었습니다.....

  킬 더 킹 4권은...
  3권 마지막에서 사도와 싸우다 부상을 입은 주인공은...
  또 다른 수호기사단의 일원인 토비어스 아쉬람의 주인에게 가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그 곳에서 주인공 일행의 실수로 한 남작과 그곳의 왕과 사이가 틀어지게 된 주인공은...
  내실을 기하고, 더 수련에 집중하기 위해 그 나라의 왕을 폐위시키고 왕이 됩니다.....

  그러자.. 주위에 있는 스털링이라는 나라와.. 태양신교, 황제의 근위대가 차례로 침공하게 되고..
  앞의 두 적은 패퇴시켰지만.. 마지막 적과의 결과는 완결이 나지 않았네요.....

  추론을 더해가면서.. 적의 정체에 조금씩 다가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4권이었고요.....
  또 전쟁의 결과를 기대하게 되는 결말이었습니다.

Posted by Shauku
책 읽기2010. 7. 11. 13:36
1. 소년탐정 김전일 2부 9권, 10권

  여행갈때 동행을 피해야 할 2인(3인이던가요..?) 중의 한 명인 김전일이 활약하는...
  소년탐정 김전일(김전일소년사건부)의 2부 9권과 10권이 나와서 빌렸습니다...ㅎ;;
  2부 초반엔 사서 모으기도 했었는데... 왠지 2부 완결되면 1부처럼 애장판으로 깔끔하게 나올것 같아서..
  안 사고 있습니다..ㅋ;;

  9권, 10권의 주 사건은.. 위의 사진 부제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소년탐정 김전일 최대의 조연인.. 켄모치 경부(1부 첫 한글판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불렸던것 같은데요...;;)가...
  살인 누명을 쓴 사건입니다.

  자세한 줄거리를 쓰기는.. 제 글 솜씨의 한계인듯 하고요.........;;;;
  이번도 의외의 사람이 범인으로 판명됩니다... 범인의 아주 작은 실수로 들통이 나게 되고요...
  보통 이전 권에서 등장하는 범인의 속성대로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저는 틀렸더라고요...ㅎ;;

  그리고 10권에는.. 위의 사건 외에..
  중학교때의 김전일이 등장해서 수영장의 살인사건과 캠프장에서의 도난사건을 해결합니다..
 
2. 스카우트 5권 & 멜티블러드 7권

  우선.. 스카우트 5권은.........
  아카데미 친구의 나라에 들어간 주인공은........
  해당 나라의 왕의 편에 서서, 그 나라를 전복하려는 무리와 계속 싸우게 됩니다...
  그 도중에.. 조국의 공주를 2번째 부인으로 맞아들이는 일도 발생하고요...
 
  빛의 정령의 힘을 100% 끌어낼 수 있게 된 주인공은...
  점점 더 먼치킨에 가까워집니다............ㅋ

  멜티블러드 7권은..
  월희의 주인공들과 줄거리를 차용한 격투게임인 멜티블러드를 기본으로 해서 만들어진 만화입니다.
  6권에서.. 타타리와의 전투가 완결되고.. 시키와 시온은 각자의 길로 떠나게 되어서.. 만화도 끝인줄 알았는데..
  가보니 7권이 나와있더군요.. 그래서 빌렸습니다.....ㅎ;

  7권은.. 코하쿠의 "토오노가 장악계획"이라는 스토리대로 따라가는 것 같고요......
  6권까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멜티블러드에는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들(미야코(?), 렌... 등...)이 등장할 것 같고요.....
  6권까지와는 다르게.. 진지함보다는.. 개그스러운 느낌이 더 나는 것 같고요...

  그나저나... 월희쪽 스토리는.. 잘 모르겠네요.....
  게임을 하지도 않았는데다가...
  인터넷을 뒤져보면.. 월희, 가월십야, 멜티블러드, 공의 경계.. 등등이 엉켜서.. 머리가 더 복잡해지는 것 같고요...;;;;;;
  어딘가에... 딱딱 정리된 것은 좀 없을까요.......?
Posted by Shauku
책 읽기2010. 6. 27. 21:47
  군대에 있으면....
  장병정신순화.. 등을 목적으로 샘터와 좋은 생각이라는 잡지들이 매달 들어오게 된다...

  읽을 책이 부족했던 나로서는....
  다른 사람들은 별로 읽지 않는 위의 두 잡지도 열심히 읽었었다...

  그 중에서... 샘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에 매달 실리던..
  장영희 교수님의 칼럼을 보고... 여러가지 위안을 받을 수 있었고.. 무사히 제대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제대하고.. 시간이 지나...
  장영희 교수님이 암으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고...
  실제 뵌적도 없지만... 굉장히 아쉽고... 그런 느낌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돌아가시기 전에 쓰시고 계셨던(내가 알기론...)
  책이 출간되었고.. 그 책이 아래에 있는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이다. 
  사실.. 산것은 출판되고 거의 바로 샀지만...
  읽기 시작해서.. 다 읽은건.. 거의 1주일 전에서야 읽게되었다...

  책에는.. 교수님이 겪으셨던.. 소소하지만..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마음의 잔잔한 떨림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담아놓으셨다.

  지금 상황이 다르기에... 예전에 칼럼을 읽었을때 보다는 조금.. 나한테 미치는 것이 약간 약했던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 겪고 있는.. 어두움을 약간이라도 밝혀줄 수 있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Shauku
책 읽기2010. 6. 27. 21:34

군왕전기 1권과 2권. 3권은 동생한테 카메라 빌려준 동안에 빌려서 보고 갖다줘버려서..;;


  1. 군왕전기 1권 ~ 3권
    그냥 저냥 평범했던 한 기사가.. 아카데미의 도서관에서 먼 나라의 현자가 쓴 책을 읽고...
    기연을 얻어서 엄청난 능력을 갖게 된 후에 일어나는 이런저런 일들이 기본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특이하게도... 전쟁이나 이런건 아직 나오지 않고...
    한 사건이 일어나면 그 사건을 수사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 진행되어가면서.. 이야기가 흘러가게 됩니다.

    주인공의 좀 막무가내적인 성격이나... 주인공 주위의 사람들과의 일들...
    그리고 큰 줄기와 큰 줄기가 되는 사건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들이 짜임새 있게 잘 되어 있는 소설인것 같습니다.
    아직 3권까지 밖에 안 되어서 섣부른 예단은 금물이겠지만..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것 같은 기대가 됩니다.

  2. 열왕대전기 18권
    벌써 18권이나 되었네요.......
    그래도 몇몇 권수가 많은 소설들과는 다르게.. 별로 이야기의 늘어짐을 느낄 수 없는 소설입니다..

    드디어.. 카르마와 황제와의 관계가 뒤틀어지면서... 둘 간의 전쟁 바로 앞까지 다가가게 됩니다.
    그 외에도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이 나와 있고요...

    이미 18권까지 나왔지만.. 끝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볼 수 있게 되었으면.. 하고 기대되는 이야기입니다.

  3. 정령군주 5권
    이제 슬슬 숨겨져 있던... 
    이야기의 밑바탕에 숨겨져 있던.. 근간이 되는 비밀이 조금씩 들어나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더 많은 능력을 쓸 수 있게 되고...
    희대의 아티팩트를 얻게 되어.. 드디어 주인공을 노리는 왕들 중의 하나를 제거하게 됩니다.

    하지만 왠지.. 저 아티팩트가.. 주인공을 힘들게 하거나.. 또 더 큰 이야기 줄기를 위한 복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저 뿐인가요?ㅎ

  4. 스카우트 4권
    주인공이 수장이 되어버린 단체(뭐라고 설명을 해야 하는지는..;;)의 수장으로써 인정을 받게 되었고요...
    일을 처리하러 간 나라에서 발생한 반역에 준하는 사건의 주동자를 대충이나마 특정짓게 됩니다.
    다만.. 그 주동자가 다가 아니고.. 더 뒤의 배후가 있으리라는 것을 알고.. 세계적으로 특이한 일들을 조사하게 되고요...

    이 소설도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읽은지가 조금 되었고... 앞의 소설쪽에 더 관심이 가는지라.. 좀 쓸 말이 없네요..ㅋ;;
Posted by Shauku
책 읽기2010. 6. 19. 13:57

  오래간만에 읽은 판타지 소설이네요....

  마법군주 인 칼리스타 6권입니다.

  아마 이 소설은... 시간을 되돌아가는.. 그런 류에 속할 듯한 소설입니다..

  처음은 자세한것이 기억이 안 나지만.. 주인공이 죽으면서 어릴때로 돌아가고...
  초반엔 알고 있던 역사를 바탕으로 해서 이것저것 하다가...
  몇 권 이상 넘어가니.. 그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안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주인공이 골드드래곤이 남긴 힘을 얻고...
  이런 저런 친구들과 부하를 얻고.. 점차 힘을 얻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은행이라거나.. 복권(로또?)라거나.. 이런것들도 등장하네요...

  뭔가.. 이도저도 아닌 이야기인 것 같기도 하고....
  과연 줄거리 끝이 어떻게 완료가 될지 감이 안 잡히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소소하게 이야기가 진행되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는 소설입니다..
Posted by Shau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