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샤피로 1권, 2권
(더 있지만.. 제가 읽은 건 저 두 이야기가 끝....;;)
다른 판타지 소설과는 다른 약간의 폭력성과.. 피의 분위기.. 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던 소설들이었는데요...
두 소설 다 묘한 흡입력이 있어서..... 이번에 새로 나온 샤피로라는 책도 빌려서 봤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독특한 설정과 이야기로 진행되는데요....
느낌을 글로 쓰려니..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잘 안 오네요...ㅋ
다음권이 기대되는 소설...
2. 군왕전기 4권 & 킬 더 킹 4권
군왕전기 4권은..........
주인공이 라몬이라는 조류형 몬스터를 잡아서.. 친구가 되고.. "닭형"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서로 도움을 받는 내용이 주인것 같습니다...
라몬의 비행을 지켜보던 주인공은... 최강의 이동법(비행법?ㅋ)이라는 기술을 완성하게 되고요...
라몬의 과시라는 기술을 보고 진각을 이용한 새 공격법도 창안하게 됩니다...
또 결혼을 위해 자작의 직위를 얻을 수 있는.. 호군이라는 곳에 입대하게 되고요.....
페랜즈들의 목적을 위해 거대 물류센터를 지을 계획을 세우고 완공합니다.
3권까지 느꼈던.. 그런 몰입도는 없었지만요...
호국회라는 새로운 단체의 등장과.. 황제파의 귀족파 숙청계획을 위한 옆 나라와의 전쟁들이...
기대를 갖게하는 4권이었습니다.....
킬 더 킹 4권은...
3권 마지막에서 사도와 싸우다 부상을 입은 주인공은...
또 다른 수호기사단의 일원인 토비어스 아쉬람의 주인에게 가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그 곳에서 주인공 일행의 실수로 한 남작과 그곳의 왕과 사이가 틀어지게 된 주인공은...
내실을 기하고, 더 수련에 집중하기 위해 그 나라의 왕을 폐위시키고 왕이 됩니다.....
그러자.. 주위에 있는 스털링이라는 나라와.. 태양신교, 황제의 근위대가 차례로 침공하게 되고..
앞의 두 적은 패퇴시켰지만.. 마지막 적과의 결과는 완결이 나지 않았네요.....
추론을 더해가면서.. 적의 정체에 조금씩 다가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4권이었고요.....
또 전쟁의 결과를 기대하게 되는 결말이었습니다.
'책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714] 코믹판 늑대와 향신료 4권 & 진월담 월희 7권 (0) | 2010.07.22 |
---|---|
[100712] 미르몽의 원더풀 트위터 라이프 (0) | 2010.07.19 |
[100708] 소년탐정 김전일 2부 9권, 10권 & 스카우트 5권 & 멜티블러드 7권 (0) | 2010.07.11 |
[100621]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0) | 2010.06.27 |
[100620] 군왕전기 1권~3권 & 열왕대전기 18권 & 정령군주 5권 & 스카우트 4권 (0) | 2010.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