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네트워크관리사 2급과 PC정비사 2급 필기를 보고 왔습니다.

  이번 회차에는 네트워크관리사 2급 필기를 먼저 보고, 그 다음에 PC정비사 2급 필기를 보는 회차였습니다.

  (회차마다 먼저 보고 나중에 보는 시험이 계속 바뀌더라고요..)

 

  공부는.. 네트워크관리사 2급은 책을 사긴 했는데, 시간 관계상 앞부분만 조금 봤고요..

  결국엔 기출문제를 받아서 계속 보는 걸로 했습니다.

 

  우선 네트워크관리사 2급을 먼저 봤는데요..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시험 시작 시간이 10분정도 미뤄져서 조금 더 대기했고요..

  대기장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꼭 거기 있지 않으셔도 되긴 합니다.)

 

  시험장에 들어가서 대기하다가.. 수험번호, 성명, 감독관님이 알려주시는 비번호 입력하고 시험보기 시작했습니다.

  (수험번호, 성명을 직접 입력해야 했는지가 좀 애매하긴 하네요..;;;)

  문제는 기출문제에서 절반정도는 나왔던것 같고요..

  20분정도 지나면 중도 퇴실이 가능해서.. 20분정도 있다가 제출하고, 뒤에 감독관께 제대로 제출되었는지 확인하고 퇴실했습니다.

 

  네트워크관리사 2급은 전체적으로 나이대가 어리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나이 많은 쪽에 들어가더라고요...ㅠㅠ)

 

  네트워크관리사 2급 필기 시험을 마치고, 추워서 대기장소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되어서 시험실로 갔는데.. 네트워크관리사보다는 인원이 적고, 나이대가 높았었습니다.

  (제가 어린 쪽이었어요...ㅎㅎ;;)

 

  시험 진행 절차는 네트워크관리사 2급과 거의 같았고요...

  기출문제에서 절반이상 나왔던것 같고, 퇴실 가능 시간 되자마자 퇴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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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시험에 비해 합격여부 발표가 빨리 나오더라고요...

  (물론 시험 끝나자마자 나오진 않습니다.)

 

  조회해봤더니 합격이었습니다.

 

  실기도 잘 준비해서 시험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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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째 CISM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장소는 기존과 같은 솔데스크에서 봤고요...

 

  저까지 응시자가 3명이었는데.. 저만 CISM이고, 다른 분들은 CISA였습니다.

 

  절차나 이런것은 저번과 같았습니다..

  신분증 확인하고, 서류에 사인하고, 모든 소지품을 캐비넷에 넣고 시험보러 들어가고요..

 

  두번째 PSI 시험이라서.. 튜토리얼은 열심히 보긴 했지만, 그냥 수월하게 시험 진행을 했습니다.

 

  시험 끝나고 친구 결혼식 가야해서 70여분만에 문제 한번씩 보고 답 고르고 나왔고요...

 

  결과는 탈락이었습니다...ㅎ;;

  아마 저번과 비슷한 점수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공부도 열심히 안 했으니, 당연한 결과이겠죠...ㅎㅎㅎ;;

 

  우선 11~12월 윈도우에 다시 한번 접수를 하고...

  이번엔 영문으로 접수해서 덤프도 구해서 보고 시험을 봐볼까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CISA시험 볼때부터 그랬지만... 한글 번역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11~12월 윈도우에서도 떨어지면... CISM은 포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아쉽겠지만... 사실 다른 사람이 인정해주거나, 꼭 필요해서 시험보는 것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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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3일에 발표났던 인터넷정보관리사 2급 자격증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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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정보관리사 2급 2차 시험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모자라지도, 과하지도 않은 점수로 합격했네요..

 

  자격증은 무료로 자동 발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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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을 하나 빼먹었는데...

  Iot 지식능력검정 시험에 합격했었습니다...

  합격발표에 점수는 안 나왔지만... 왠지 겨우겨우 붙었을것 같아요....ㅋ;;;

 

  합격 발표 보고 나서... 카드 결제일 넘어갈때까지 기다리다가...

  6천원인가 결제하고 자격증 신청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선 3주정도 걸린다고 나와있었던것 같은데..

  2주 좀 안 되어서 자격증이 도착했습니다.

 

 

  일반적인 카드형 자격증이고요.....

 

  근데 국가공인자격이 아닌데 주민번호를 넣어놓은것이 문제가 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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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선 CISA로 유명한 ISACA에서 주관하는 또 다른 자격증...

  CISM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사실 접수는 작년 6월 시험으로 접수를 했는데...

  연기를 하는 바람에 우여곡절 끝에 올해 5-6월 윈도우에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ISACA의 시험들은 올해 처음으로 지필고사에서 CBT로 변경이 되었고요...

  우선 접수를 하고.. ISACA홈페이지의 My Certification에서 아래쪽에 스케줄이라고 쓰여진 곳을 클릭하면..

  CBT시험을 실시하는 PSI Exam 사이트로 연결되어 장소와 일시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미 접수가 되어 있는 상태여서...

  시험 스케줄링을 할 수 있는 2월 15일이 되자마자 일자와 장소를 선택했습니다.

  근데 나중에 일시를 옮기려고 하니 기존 것을 캔슬하고 새로 스케줄 잡는 방식으로 해야 했고요...

  이미 제가 갈 수 있을만한 곳은 꽉 차있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그 일시에 다시 스케줄링 했어요..;;

  시험보시려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후다닥 스케줄을 잡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종각역 12번 출구 가까이 있는 솔데스크 학원에서 봤고요....

  같은 시간대에 저까지 7명이 같이 시험을 봤는데... 저만 CISM이고 나머지 분들은 CISA시험 응시자셨습니다.

 

  시험 진행은 신분증 검사하고, 문서 한 곳에 사인하고요...

  시험장에 앉을 자리를 결정하고.. 소지품을 다 넣어놓습니다.

  (종이나 펜 같은 것도 못 가지고 들어가게 합니다..)

  그리고는 입실을 하고.. 감독관님이 개인별ID를 입력해주시면 시험이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튜토리얼로 시험 보는 방법 동영상이 나오는데요.. 한번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튜토리얼이 끝나면 계속을 눌러서 시험을 진짜로 시작하는데요...

  시험문제가 안 나오고 바로 시험후 설문조사가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설문조사가 나오면 꼭 앞의 벨을 눌러서 감독관님을 호출하세요...;;)

 

  CISM 시험은 150문제 240분이었고요... 저는 91분만에 한번 더 확인하고 종료했습니다.

  답을 체크하면 꼭 답변을 눌러야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것 같은거랑...

  답변을 누르면 바로 다음 문제가 아니라 안 푼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거랑...

  답변한 문제의 답을 변경하려면 지우기를 눌러서 답을 초기화 한다음에야 변경할 수 있었던게 좀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문제 넘어갈때마다 통신해서 받아오는 것 같은데.. 가끔은 바로바로 안 되는 경우가 있어서 조마조마했던 것도 있고요..

 

  다 하고.. 설문조사까지 마치고 종료를 했는데...

  예비 결과지만 합격하지 못 했다는 말이 뜨네요...ㅠㅠ

  정확한 결과는 10일 후에 메일로 보내준다는데... 변하진 않겠죠...;;;;

  따로 출력물을 받는 것은 없었고요, 얼마나 못 했는지는 메일을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불합격에 대한 변명을 하자면....

  계속되는 야근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었습니다.....

  어제 한 과목이지만 기말고사를 본 것도 있었고요..;;;

 

  약간 우울한 마음으로 집에 와서는....

  바로 8-9월 윈도우에 다시 접수해버렸습니다...

  계속 떨어지면 아마 내년 첫번째나 두번째 시험까지는 볼 것 같아요..

  이번 8-9월에 붙는게 최고겠지만요...

 

ps. 위험분석, 위협분석, 취약점분석, BIA는 확실히 구분하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관련 문제가 10문제는 더 나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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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인터넷정보관리사 1급 1차를 보느라 못 보았던, 인터넷정보관리사 2급 2차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시험 준비는.. 저번에 2급 1차 보느라 사뒀던 교재를 한번 읽었고요...

  기출문제를 2016, 2017년 치를 출력해서 계속 보았습니다.

 

  요새들어 자주 가는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보았고요..

  저번에도 겪었지만.. 토요일 낮에 동묘앞역을 이용해서 성동공업고등학교로 가신다면, 노점들과 많은 사람들로 인해 달려가는 게 좀 힘들기 때문에 예상보다 조금 일찍 나오셔야 할거예요..

 

  성공공업고등학교에 갔더니 오늘 기능사 특성화고등학교필기면제자 검정이 있었는지 표지판이 있더라고요..

 

  입실완료 시간은 13시 50분이었습니다. 이번도 13시 50분 되자마자 현관을 잠궜는지는 못 봤고요..;;

  물론 고사실까지가 13시 50분이 아니라 현관까지 13시 50분이었고요.. 고사실까지는 14시까지만 들어가면 되었습니다.

  13시 50분~14시 사이에 화장실도 갔다 올 수 있었고요..

  (근데 중간에 있는 화장실은 문을 잠궈놔서 헤매기+식겁했었습니다...;;;;)

  저는 오늘도 7층 이었네요.. 시험만 보면 거의 꼭대기 층에서 보는 것 같습니다...ㅠㅠ;;;

 

  시험은 14시부터 시작해서 100분이었고, 절반인 50분이 지난 14시 50분부터는 퇴실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자체는 좀 무난했던 것 같고요...

  1급 1차에서 주관식 빼면.. 꽤 비슷하지 않은가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1급 1차보다는 조금 더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긴 했지만요..

  기출에서 봤던 문제들도 좀 있었고요..(많지는 않았어요..) 다만 보기가 달라진 형태였으니.. 기출문제를 답까지 그대로 외우신다면 좀 힘드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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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회 IoT지식능력검정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AML 핵심요원(기초) 과정 집합평가를 보고, 신당역까지 와서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시험 봤습니다.

 

  AML 핵심요원(기초) 과정 집합평가를 10시 10분쯤 퇴실하고, 일찍 학교 가서 공부해야지 했더니.....

  "성동공고 6.25전쟁 참전 학도병 호국영웅 명비 제막식"과 성동공업고등학교 80주년 기념 총동문회 체육대회 행사가 있어서, 차마 학교 안에 들어가지 못 했습니다...

 

  이리 저리 떠돌다가 12시쯤 되어서 다시 학교에 가니 위 사진같은 표식이 붙어 있어서 고사실에 들어갔습니다.

  (7층이더군요...ㅠㅠ 이상하게 시험보면 다 높은 층에서 보고 있는것 같아요.......;;;)

  고사실에 앉아서 공부하고 있으니.. 밖에서 체육대회 소리가 크게 들리더군요...ㅠㅠ

 

  공부는 이 책으로 했고요.. 이론은 2/3정도, 기출은 1회차만 볼 수 있었습니다...ㅠㅠ

  근데 60점만 맞으면 되는 자격증 취득만을 위해서는, 이 책은 내용의 깊이가 좀 과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100점을 맞겠다거나.. IoT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한번 잡고 가겠다 하시는 분들께는 딱 맞는 책이지만요..

 

  시험이 민간등록자격증이고.. 4회까지 밖에 안 된 자격증이라서 많이들 안 보실 줄 알았는데...

  보통 한 고사실에 26명씩 들어가는데 34고사실까지 있더군요...

  여기만 900명 좀 안 되는데... 고사장이 몇 군데 더 있는 걸 생각하면.. 엄청 많이들 보시네요.. 결시생도 별로 없었고요..

  그리고 또 특이한게.. 응시하신 분들 나이대가 30중반~40중반 정도가 제일 많아 보였습니다.

  단체로 오신 분이 굉장히 많았던 것 같고요... 유무선 통신사 직원분들이 단체로 많이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정해진 입실 시각은 13시 40분이었고요.. 시험 시작은 14시 였고, 총 80분 시험이었습니다.

  현관에서 문을 잠그지 않는다면.. 13시 40분에서 조금 늦어도 고사실 입실은 되는 것 같았고요..

  13시 40분대 초반에는 화장실도 갔다 올 수 있었습니다.

  퇴실은 절반인 40분이 지난 14시 40분부터는 퇴실이 가능했습니다.

  다행히 체육대회 소리가 시험시간 중에는 안 들렸었고요.. 근데 나와서 보니 행사는 계속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문제는 총 50문제였고요..

  1회차 기출문제보다는 조금 난이도가 높아졌거나, 포커스가 맞춰진 과목이 달라진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기와는 다르게 14시 40분 되자마자 나가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적었고요..

  20문제까지는 틀려도 된다고 안일하게 생각했었는데.. 애매했던 문제가 많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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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회 정보보안기사 필기시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결과는 합격 입니다~~~~!!!!!!!

  심지어 점수도 꽤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합격 결과를 받으니 기쁘네요...

  기존에 이런저런 자격증 준비들과.. 정보보호학과 편입해서 공부했던것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열심히 해서 실기 시험을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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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회 정보보안기사 필기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예전에 1회 시험에서 필기를 붙었었는데 실기 시험을 보러 가지 못 하다가 2년이 지나 유효기간이 만료되었고...

  그간 필기 시험을 다시 접수 해왔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결시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엔 꼭 시험을 봐야겠다는 마음으로, 필기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1회 시험볼때는 "정보보안기사 산업기사 한권으로 끝내기"(빨간 책?)으로 공부했었는데...

  이번 시험 공부는 "알기쉬운 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알기사) 책으로 공부했고요....

  작년에 시험을 보려고 사놨던책이 있어서 작년책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일에 치이는 바람에 1권은 한번 다 보았지만, 2권은 다 못 보았고요....

  요약집을 2~3번 정도 보았습니다.

 

  시험은 한양공업고등학교에서 보았고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번출구로 나와서 길 따라 가면 있습니다..

  예전에 다른 시험을 봐봤던 곳이라 찾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고요..

  끝나고 나오면서 보니 옆에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가 있더라고요.. 그 곳도 자격증 시험장으로 많이 보이던 곳인데..

 

  입실 시각은 9시이며, 시험 시작 시각은 9시 30분이었습니다.

  9시부터 9시 30분 안에 화장실도 갔다올 수 있고 하는 걸 보면, 인터넷정보관리사 시험 때처럼 현관을 잠그거나 하지 않는다면 9시 이후에도 어느 정도는 입실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시험은 5과목 100문제, 과락 40점에 평균 60점 이상 받아야 합격이었고요..  

  총 시험 시간은 2시간 30분인데, 반이 지난 10시 45분 부터는 퇴실이 가능했습니다.

 

  시험은.. 아무래도 어렵더군요.. 공부도 많이 안 하기도 했고요..;;

  그래도 CISA나 CISSP, 그리고 그 외 여러 시험들을 공부하면서 쌓였던 것들이 도움이 되어서...

  시험 문제를 한번, 두번 읽을 때 마다 기억이 되살아 나는 것들이 꽤 있었습니다...ㅎ;;

 

  작년 책으로 공부하더라도 최신 내용이 포함된 몇몇 문제는 틀릴 수 있겠지만...

  60점만 넘으면 되기 때문에 꼭 새 책을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물론 너무 오래되면 안 되겠지요..;;)

 

  시험지도 걷어가고 답을 써가지도 못 하게 하기 때문에, 정확한 합격 여부는 발표때까지 알 수 없고요...

  다만 느낌상 아슬아슬하게 붙거나, 안타깝게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오후에 시작하는 정보보안산업기사도 접수는 했는데...

  몸이 안 좋았고 저녁때 있는 수업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산업기사 필기는 포기했습니다..;;

Posted by Shau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