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이 잘 빠진다는 이야기에...
인라인 스케이트를 지르고 처음으로 타보게 되었다.
장소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이었고...
회사 선배분들 4분과 같이 가게 되었다.
나는.. 예전에 롤러스케이트는 타봤지만.. 인라인은 처음이었기에..
긴장도 많이 되고.. 했다.
그리고.. 그 긴장에 맞게.. 처음에는 많이 힘들기도 했고..
하지만.. 하나하나 배우고.. 계속 타다보니까..
중심을 잡을수도 있었고.. 그럭저럭 속력도 낼 수 있었다.
그리고.. 인라인을 타는 것에 대한 매력도 느낄 수 있었고...
다만.. 3번째로 배운.. 항아리라고 불리는 기술의 벽을 넘지 못 했고...
마음대로 달리다가는.. 정확한 동작을 배우는데 더 벽으로 다가오지 않을까도 걱정이 되었다.
다음에.. 기회가 있음 또 타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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