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 집에서.. 전세값을 4~5천만원 가량을 올려달라는 말이 있어서.....
겸사겸사 이사를 하게되었다.
평수도 거의 절반으로 줄어버리고.....
많은 추억이 깃든 물건들을 버려야했고.....
뭔가 마음에 안 드는 것이 많은 곳이었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지내고 나니.. 적응이 되어가는것 같기도 하다....
물론.. 아직 잔뜩 쌓여있는 상자들은 언제 다 치울지 모르겠지만......
ps. 이사를 맡긴 사람들이.. 이사를 너무 못 했다......
시간도 엄청 걸리고... 굉장히 성의없게 해서..
가구들과 새로한 장판과 벽지에 상처가 너무 많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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