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바다 밖 여행2010. 12. 20. 23:26
  청수사 관광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기온 근처에 있는 야사카 신사에 들렀습니다.

신사 정문과 야사카 신사의 이름이 쓰여 있는 석비

입구의 건물들과 신사를 지키는 듯한 석상

위의 사진과 반대쪽에서 지켜보고 있는 석상과 건물

절의 사천왕상같이.. 이 신사를 지키는 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가까이 찍은 모습..

반대쪽에 있던..


  야사카 신사는.. 들렀던 다른 곳과 다르게....
  여러 신들의 조그만 신사 비슷한 것들이 한꺼번에 모여 있는.. 그런 형태인것 같았습니다.

이런식으로 각각의 신을 모신.. 조그마한 신사들이 여럿 있습니다.

신사내부의 여러 건물들

먹지 말라고 쓰여져 있는 물..

미용의 신을 모시고 있다는 신사..ㅎ

위의 신사(?) 앞에 있는 미용수. 한방울만 발라도 아름다워진다던..ㅋ 못 바르고 온게 조금 후회..

마굿간처럼 만들어진 곳.. 목마 두마리가 여물을 먹듯이 만들어져 있는..

무언가.. 봉인이 된곳.. 같이 되어 있는..


  야사카 신사 내부를 둘러보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야사카 신사 정문 앞에서 바라본 삼거리

길 건너편에서 본 야사카 신사

망원이 필요한 이유?ㅋ


  야사카 신사를 다 둘러본 우리는.............
  기온 거리를 걸으며.. 점심을 먹을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기온 거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도 잘 안 나고...ㅋㅋ;;;
  뭔가 좀 오래된 건물들이 많이 보였던것 같은데...
  사실 여행 가이드북마다 추천을 하는 곳이긴 한데.......
  점심때 가서 그냥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배고파서 정신이 없었다는것이 일조했는지도 모르겠네요..ㅋ)

  점심으로는....
  어제 사람이 많아서 못 들어가 본곳에서.... 오코노미야키를 먹었습니다....
  그런대로.. 먹을만 하더라고요...ㅎ
Posted by Shau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