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를 메가박스 동대구에서 보고 왔습니다.

 

  메가박스 동대구는 동대구 KTX/SRT/기차역, 시외버스터미널, 지하철 역과 같이 있는 신세계백화점 건물 8층에 있습니다.

  8층의 전문식당가 한쪽끝에 있어서 찾아가기는 좀 쉽지 않았고요... 많이 걷기도 했습니다.

  (올라간 쪽이 메가박스랑 반대 방향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8층에서 예매했던 티켓을 셀프 티켓 기계에서 출력하고.. 상영관이 있는 9층에 올라갔습니다.

 

  MX관이라는 곳에서 봤는데...

  9층에 올라가면 한쪽에는 MX관만 있고요.. 다른 상영관은 반대쪽에 몰려 있었습니다.

  (화장실도 다른 상영관 몰려있는 쪽에 있었습니다.)

 

  MX관은 우선 뭔가 깨끗해보이고... 스크린이 크고 넓어서 좀 시원한 느낌이 들었고요..

  스피커가 벽에만 있는게 아니라 천장에도 다닥다닥 붙어 있었습니다.

  영화 상영전에 돌비 ATMOS 기술에 대한 영상이 나왔는데.. 천장의 스피커까지 이용해서 영상속 물체의 움직임과 위치에 따라 상하좌우로 음향을 조절하는 기술인것 같더군요...

  처음 5.1채널을 들어봤을때의 신기한 느낌이랄까.. 그런게 잠시 들었습니다.

 

  영화는.. 시계를 한번도 안 보게 하는 몰입감은 최고였고요...

  스토리는 좀 애매하고 어느정도 예측 가능함이 있긴 하지만....

  영상과 액션 등이 그런것들을 다 커버할 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ㅎ;;

 

  개인적으로는 제일 처음에 나왔던 전투씬이 최고였던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ㅎㅎ

 

  아... 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은 못 보고 2를 먼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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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 생각도 않고 있었는데.. 갑자기 시사회 당첨이 되면서 보러 갔다 왔습니다.

 

  광고에서는... 배슬기씨의 19금 영화 출연이라던가... 노출이라던가.. 이런쪽을 컨셉으로 잡고 광고 하더라고요...

  결론적으로는.. 그냥 다른 영화가 없고.. 가볍게 웃고 싶을때 보는 영화.. 정도 랄까요...?

 

  노출도 있지만... 그렇게 질펀하거나 하진 않았고요...(주위의 여성분들도 그냥 보고 웃으시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았습니다.)

  가끔 ㅋㅋㅋ 하고 가볍게 웃을수 있는 장면이나 이야기도 나오고요...

  의외의 인물이 마지막에 등장해서 약간 놀람이랄까... 반전적인 느낌도 주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노출신으로 계속 나오는...... 몇몇 등장인물은 스토리 상 꼭 필요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약간 연기가 어색한 부분도 있었으며... 크게 코믹적이지는 않았습니다....

Posted by Shauku

 

 

 

  회사 사람들과 같이 여의도 CGV에서 영화 논스톱을 보았습니다.

  햄버거 먹으러 가면서 여의도 CGV 겉에는 구경을 많이 했었는데.. 실제 들어가서 영화를 보는것은 처음이네요..

  근데 갈때마다 느끼지만.. 컬쳐플렉스를 표방하는 새로 생기거나 리모델링 하는 CGV는 제가 보기엔 왠지 어색합니다...ㅎ;;

 

  SOUNDX는.. 뭔가 음향 효과가 더 뛰어나졌다고 이야기하기는 하는데... 막귀인 저로서는 별로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영화 시작전 광고 나올때 양 벽까지 이용한 광고는 신선햇지만.. 이거랑 SOUNDX는 관련이 없겠죠..

 

  영화 논스톱은... 테이큰의 주인공인 리암 니슨이 주연으로 나온다는 것을 주 광고컨셉으로 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좀 알콜 중독스럽고.. 약간 여러가지 일을 겪고 힘들어하는 항공기 안전요원이...

  큰 돈을 이체하지 않으면 20분마다 승객을 한명씩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고.. 그 범인을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테이큰의 리암 니슨이 주연이라서 액션영화임을 기대하셨다면... 심심하실 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자체가 미스테리물 적인 요소가 강한데다가...

  주위 출연진들이 다 일반 비행기 승객들임을 감안하면.. 큰 액션신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20분이라는 시간제한과 날고 있는 비행기 안이라는 공간의 제한이랄까...

  전혀 생각지도 못 하는 사람이 범인이라던지...

  이런 재미는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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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세였던... 겨울왕국을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왕 보는것 4DX로 봐보자 하면서 갔죠...

 

  영등포 CGV도... 여의도 CGV 처럼 변해있더라고요...

  근데 뭔가 익숙하지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변한 모습이 굉장히 어색하더라고요.

 

  예매상 좌석이 통로 옆이었기 때문에.. 언제나처럼 광고가 지난다음에 들어가려고 조금 지나서 들어갔습니다.

  근데 옆에 있다고 봤던 통로가.. 4DX 장비들때문에 막혀있더라고요...;;;;;

  게다가 어두워서 어디가 제 자리인지 못 찾는 상황....

  그래서 계속 헤매면서.. 본편 전은 하나도 못 보고 있다가.. 제 자리 찾아서 들어가 앉았습니다..

 

  겨울왕국 본편을 보는데... 대세가 될 만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은... 역시 Let it go를 부르면서 얼음궁전을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재밌게... 잘 봤었습니다...ㅎ 그리고 엔딩크레딧 후에도 잠깐의 재밌는 장면이 나오더라고요...ㅎㅎ

 

  단지 단점은.. 4DX로 보기에는 4D효과가 별로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뭔가 장면과 안 맞는것 같기도 하고... 봤던 4DX중엔 예전에 드래곤 길들이기던가.. 그게 제일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3D정도까지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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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오래간만에 뮤지컬을 보러 갔다 왔습니다.

  계속되는 회사 야근과 주말 출근 탓에 못 다녔었는데... 오래간만에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사실 카르멘이 어떤 내용인지는 알지 못 했지만.. 지하철 광고 등을 보면서.. 왠지 보러 가보고 싶었습니다.

 

  직접 본 뮤지컬 카르멘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화려하고... 신나고... 즐거운...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스토리상 끝이 좋진 않은것 같지만....)

 

  커튼콜도... 즐겁고 신났었고... 카르멘역의 바다님은 커튼이 닫히는 와중이었지만, 관객을 향해 큰절도 올리시더라고요..ㅎㅎ

 

  뭐.. 결론은... 공연 내내 화려하고, 즐겁고, 신나는 공연이었습니다.

  (오래되어서... 많이 쓸 만한 내용이 남아있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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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왠지 모르게 보고 싶은 4개 뮤지컬 중의 하나였던, 시카고를 보고 왔습니다.

 

  사정상 제때 못 들어가게 되어서 전화해봤더니, 20분이내로 도착하면 입장할 수는 있지만 제 자리에서 못 볼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보는게 어디냐 해서 열심히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역에서 나와서 옆의 디큐브시티 건물로 바로 들어가는 것보다는 아예 큰길로 나와서 건물 바깥쪽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는게 낫습니다.

  4층에 뽀로로파크던가가 있어서 유모차로 인해 엘리베이터 타는것은 오래 기다려야 하거든요;;;

 

  티켓은 이미 바꿔놨기에 티켓박스는 무시하고... 올라갔더니 표를 확인하고는 한쪽에서 먼저 온 사람들과 함께 잠시 대기하라고 하더군요...

  잠시 대기하다가 시간이 되어서(아마 넘버 하나가 끝난듯 싶었습니다.) 4명을 단위로 안내를 받아 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어두워서 발을 헛디딘다던가 하는 일이 있었지만 뭐.. 제 자리에 앉아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은 일이죠..ㅎ

 

  자리에 앉으니 공연은 조금 지나있고.. 록시하트가 살인을 저지르고 잡혀들어가는 부분 정도 부터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좀 민망해서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더군요...ㅎ;; 계속 보다보니 좀 익숙해져서 볼 수 있었지만...

 

  내용 자체는.. 돈과 여론조작으로 범죄자들이 무죄방면되는 당시의 현실(현대의 현실일지도..)을 비꼬는 내용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보통 뮤지컬 보러 가면 연주하시는 분들이 좌석 앞부분 반지하 같은 곳에서 연주를 하시는데...

  음악감독이신 박칼린 님을 위해서 인지, 무대 위에 연주하시는 분들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더라고요...ㅎ

 

  전체적으로는.. 괜찮은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끝장면에 김이 약간 빠지긴 했는데.. 어떻게 보면 반전일지도요..ㅎ

  디큐브아트센터는 처음 가봤는데.. 딱히 나쁜건 없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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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회가 되어 여러 분들과 반값에 라이어3탄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가까운 신도림 프라임아트홀에서 하기도 했기에.. 냉큼 가겠다고 손 들었죠...

 

  신도림 프라임아트홀은.. 2호선 신도림역 2번 출구에 있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있는.. 중형정도 크기의 공연장입니다.

  신도림 테크노마트가 역과 이어져 있기 때문에 건물을 찾는건 어렵지 않으나..

  난감한 엘리베이터 배치로 인해 11층 이상은 찾기가 힘들어서.. 헤매실 확률도 좀 있습니다.....;;;;

  저는 10층까지 엘리베이터로... 그리고 계단을 이용하여 11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앞의 기둥에 라이어 랩핑 광고가 되어 있습니다..

   매표소쪽으로 들어가는 곳에 서 있는 광고판입니다. 저기의 화살표가 매표소의 위치를 가리킵니다.

 

 

 

  11층의 엘리베이터엔 위와같이 라이어3탄 광고가 래핑되어 있습니다...ㅎ

 

  뭐.. 줄거리는 위에 엘리베이터 광고와 맨위의 전단을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 같고요...

  끝난 후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재미있습니다....ㅎ

  사람에 따라 조금 그렇다(?)라고 생각하는 장면들이 있을것 같기는 하지만....

  뭐.. 웃음을 위한 장치니까요....

 

  같이 보신 분들에 의하면.. 1탄이 더 재미있었다고 하던데...

  얼마나 재미있을지 1탄도 한번 봐보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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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회가 되어서 루브르 박물관전을 다녀왔습니다.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옆의 계단으로 올라가자 마자 처음으로 보이는(것으로 기억나는...;;;) 루브르 박물관 전 관련 물품(?)입니다. 매표소가 지하 1층에 있으니... 원래 옆의 계단으로 올라오면 안 되고.. 문으로 들어갔어야 하는군요...

(하지만 전 다른분이 티켓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상관은 없었어요..ㅎ)

 

루브르박물관 전이 열린 한가람미술관의 겉 모습입니다.

 

한가람 미술관 겉면에 랩핑된 루브르박물관 전 광고

 

내부의 전시장 입구옆으로 벽에는 전시된 그림들이 랩핑되어 있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옆에도 랩핑이... 2층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올라가보질 않았습니다.

 

  대략 3시쯤부터 한가람미술관 내부에 서 있었는데... 순간의 차이로 입장대기 줄의 길이가 엄청 차이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오디오가이드는 300개가 준비되어 있어서 빌려서 들을 수가 있었는데.. 그것도 한 순간을 기점으로 모두 대여되어 버리더라고요... 나중에는 대충 30~40분은 기다려야 오디오가이드를 빌릴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용으로.. 스마트폰용 루브르 박물관 전 어플이 있습니다.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2.99$에 다운 받으실 수 있고, 안드로이드는 오디오가이드 대여하는 곳에서 3천원을 받고 설치해줍니다.

  어차피 오디오가이드가 3천원이니.. 스마트폰이 있으시고 오디오가이드를 빌리실 예정이면, 차라리 어플을 받으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아이폰용은 와이파이에서만 다운 가능합니다. 전시장도 와이파이를 잡으실 수 있지만.. 특정통신사가 아니면 안 되는것 같기도 하고.. 좀 애매하니.. 왠만하면 받아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긴 줄 뒤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신화와 전설이라는 주제답게, 그리스/로마 신화를 주제로 한 미술품들이 특정 사건/인물을 테마로 모여있었습니다.

  어플에서 설명이 나오는 곳에서는 설명을 들으며.. 아닌 곳은 생각을 하면서 관람을 했습니다...ㅎ

 

  뭐.. 결국 그리스/로마신화는.... 좀 찌질한.. 어떻게 보면 인간에 가까운 신들이 벌이는 일들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ㅋ

 

  이번 전시회는 하나의 신화를 주제로.. 여러가지 작품들을 한곳에서 비교하면서 볼 수 있어서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 좀 힘들어진다는 점과.. 전기절약을 위해 냉방이 좀 약하다는게 힘들게 했지만요..;;;

Posted by Shauku


  유명한 캣츠를 보고 왔습니다...
  30주년이고.. 이번이 아니면 다시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른다는 광고에 혹하기도 해서.. 보고 왔습니다...ㅋ;;

샬롯테 씨어터 입구. 캣츠 공연에 맞춰서 고양이 눈을 간판 양옆으로 붙여놓은 센스~ㅋ

옆의 벽에는 캣츠 30주년 깃발이 걸려 있었습니다.

각 창문마다 고양이 눈을 붙여 놓은 센스~


  샬롯테 씨어터... 찾기 참 힘들었습니다....
  잠실역에 내려서 찾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진짜 모르겠더라고요.. 안내판도 없고...
  어떻게 어떻게 지상으로 올라와서 찾아가긴 했지만... 다시 가라면 다시 또 헤맬것 같습니다...;;;

샤롯테 씨어터 내부의 인물 판넬들


캣츠 줄거리

주요 고양이들 소개

각 고양이별 배역 소개

  감상은..........
  기대가 너무 컸는지는 모르지만.. 실망이었습니다..........
  
  배우분들은 진짜 잘 하시고..... 진짜 고양이 같은 그런 움직임을 보여주셨고요...
  인터미션때 각 고양이 역 배우분들이 객석에서 관객들 앞에서 진짜 고양이 다운 모습을 보여주셔서 신기했고요..

  근데 전체적으로... 밤을 나타내려는지 좀 뿌옇게 된 공기가 좀 답답한 느낌이었고요....
  전체적으로 음향 부분이 조금 뭔가 안 맞는것 같았고..........
  전체적인 줄거리라든가 이야기 전달이 굉장히 안 되었습니다.....
  (나중에 나와서 위에 있는 안내를 보고.. 프로그램 북을 보고서야 이런 이야기였다는걸 알 수 있었죠.. 물론 전체적인 줄거리는 알고 들어갔지만...;;)

  뭐.. 기대를 갖고 인순이 님이 나오신 날과 시간을 맞춰서 예매를 했는데..
  실제로는 거의 노래 한 곡 (두번?) 부르시고 끝이었다라는 것과....(과대광고의 효과?ㅋ;)

  각 고양이들이 다가와서 장난을 친다.. 라는 광고에 거의 VIP석 급의 가격인 젤리클 석을 예매했지만...
  (그 앞뒤옆으로는 한단계 낮은 등급의 좌석이었습니다.)
  실제로 다가와서 장난치는 고양이들이 없었고.. 오히려 몇 좌석 앞이나 뒤의 곳에 가서 장난치시더군요......;;

Posted by Shauku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있었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보고 왔습니다.

  이것도 역시 소셜커머스에서 2장을 샀는데...
  어쩌다 보니 그 두장을 누나를 주고, 대학생할인으로 새로 한장을 현장예매하여..
  더 앞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ㅋ;;

  고양에서는 조승우 님의 지킬 역은 볼 수 없었지만...
  김우형님의 지킬도 좋았습니다.
  (나중에 조승우 님의 "지금 이순간"을 들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김우형 님의 "지금 이순간"이 더 힘이 있는듯하여 맘에 들었습니다. 뭐.. 실제 공연에서 듣는것과 아닌것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공연 자체는.. 좋았고요... 원본 소설과는 조금 다른것들이 있다고 하던데.. 원본 소설도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고양 어울림누리는... 생각보다는 서울에서도 가깝고... 괜찮았긴 한데...
  조명 부분에서 뭔가 모르게 거슬리는... 약간 문제가 있었던듯 싶었습니다.

프로그램 북과 티켓

어울림누리 안쪽으로 가는 길에 있는 현재 공연과 차기 공연.(아이폰으로 찍는데 줌으로 당기니 화소가 너무 많이 깨지네요..;;)

오늘의 지킬.

오늘의 루시와 엠마

Posted by Shau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