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2010. 1. 5. 23:58

이번에 읽은 판타지 소설 책 2권...
한권은.. 레인이라는 소설의 마지막 7권이고.. 다른 한 권은 새로 시작하는 골든 로드라는 소설..

레인은 현재 사회에서 판타지 세상으로 넘어간 한 사람의 성공기가 담겨 있는 차원이동물의 범주에 들어갈 듯..
처음 읽고.. 권수를 더해갈 수록 틀에박힌 세상이 아닌.. 약간 다른 세상의 설정이 만들어지는 듯 하고...
이야기도 조금씩 괜찮은 듯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었지만...
7권에 와서 끝날 시기가 아닌데 끝나버린... 그것도 적당한 매듭도 아닌 갑작스럽고 정리되지 않은 결말....
그래서 약간 아쉽기도 하고... 괜히 읽었다라는 배신감도 들었던 이야기..
이어지는 2번째 이야기가 나올것인지...........

골든로드는... 환생물이라고 해야 할지... 판타지 세상 과거의 엄청난 인물이 현재에 다시 깨어나서 일어나는 이야기들..
아직은.. 1권밖에 안 읽었지만... 대충 줄거리는 감이 잡힐듯한(먼치킨 이야기일듯.........)
그래도 아직까지는.. 재미와 출퇴근 시간을 보내기에는 충분할 듯 하다고 생각.

ps. 그림 중간에 빈 공간이 있는 부분은... 대여점의 바코드 부분을 자른것...ㅋ;;

Posted by Shau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