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지하 복도 벽에 붙여져(?) 있던 마리오네트 안내들
입장 대기하는 곳 옆에 서 있던듯한 안내판
공연 시작전에.. 물론 공연은 찍지 않았습니다...ㅋ
모 소셜커머스에서 싸게 올라왔길래.. 왠지 보고 싶었던 마리오네트를 동생과 갔다 왔습니다..
(사실 두가지던가 세가지던가 함께 있는 티켓이었는데... 유효기간 관계로 마리오네트만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비보잉들로 이야기를 이어나간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약간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그런대로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그중에 빨간 모자 소녀 이야기는 마음이 짠해지고 기억에 남아있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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