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사무/서비스2024. 3. 24. 21:05

 

  이번 5월 18일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국가기술자격인,

  

  경영정보시각화능력 필기 시험을 접수해보았습니다.

 

 

  1회 시험이라서 어떤 문제들이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이런 저런 기대를 하면서 공부해보아야겠습니다.

 

 

 

  

Posted by Shauku
자격증/사무/서비스2017. 5. 21. 22:54

  2회 기사/산업기사 필기 시험 합격예정자가 발표되었습니다.

 

  저는 채점해본 것이랑 점수가 좀 달라진 것 같지만.. 다행히 합격하였습니다.

  컨벤션기획사 2급은 응시 자격의 제한이 없는 종목이기 때문에, 따로 서류를 제출하고 할 것은 없습니다...

 

  이제 실기도 접수하고, 실기 공부도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Posted by Shauku
자격증/사무/서비스2017. 5. 21. 22:44

 

  2회 기사/산업기사 필기 시험일이었습니다.

  저는 기사는 전기기사, 산업기사는 컨벤션기획사2급을 신청했는데....

  전기기사는 기출문제를 돌리려고 했는데.. 별로 못 한데다가, 이론을 모르니 외워지지도 않는 것 같아서 포기하고..

  컨벤션기획사 2급 시험을 봤습니다...

 

  공부는.... 아래 책으로 했고요...

  작년부터 준비했는데, 시험을 못 보러가서.. 작년에 사놨었던 책으로 준비했습니다.

  영어과목 부분을 제외하고 3번정도 책을 본 것 같습니다...

 

  시험은 여의도의 윤중중학교에서 시험을 보았고요...

  지도를 보니 윤중초등학교 옆에 있길래 윤중초등학교 정문을 거쳐서 갔는데..

  그 쪽에 있는 윤중중학교 문은 후문이고 안 열려 있어서, 반바퀴 돌아서 정문을 찾아 갔습니다.

  9호선에서 내리신다면 정문까지는 샛강역이 약간 더 가까울 것 같지만, 샛강에는 급행이 안 선다는 단점이 있네요.

 

  시험은 13시 30분부터였지만 입실은 13시 까지였고요...

  13시~13시 30분까지 가만히 앉아서 안내대로 OMR카드 마킹하고.. 등등을 했습니다.

  감독보시는 분이 깐깐하셔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저 30분동안 화장실도 못 가게 하셨었고요...

  입실 시간을 뒤로 밀거나, 시험 시작 시각을 좀 앞 당겨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있던 고사실내에는 직업 상담사 2급, 컨벤션기획사 2급, 용접산업기사, 지적산업기사 시험이 같이 치뤄졌고요..

  6명이 결시하셨는데, 용접산업기사는 모두 결시하셨고, 아마 지적산업기사도 다 결시하신것 같았습니다.

  컨벤션기획사 2급은 저까지 5명이었고요.. 아마 남은 16분이 직업 상담사 2급 인것 같았습니다.

  직업 상담사 2급에서는 계산기도 사용하시더라고요..

 

  시험은 100문제 2시간 반이었고요.. 반이 지난 2시 45분부터는 퇴실이 가능했습니다.

  뒤에 있는 영어과목을 안 봤었더니.. 80문제로 알고 있다가, 100문제라는 걸 알고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앞의 2과목은 이론을 공부했던 것이 있어서 그냥저냥 풀 수 있었는데... 기존 기출이랑 똑같게 나온 문제는 별로 없었던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6년 기출은 제가 보질 못 했으니, 논외로 하고요....

  영어과목은 토익 RC 시험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15시 가까이에 퇴실하고 나와서.. 18시에 가답안이 온라온다고 해서 가져온 문제지로 채점해보았습니다.

  우수한 성적은 아니지만.. 우스운 성적은 아닌 점수가 나와서 답안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럭저럭 합격할 것 같습니다.

  실기를 준비해야겠네요..

   

Posted by Shauku
자격증/사무/서비스2017. 1. 22. 01:19

  저번의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유효기간이 지나버리는 바람에...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를 상시시험으로 다시 보고 왔습니다..

 

  다시 볼까 말까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갑자기 필요해질 수도 있고..

  지금 안 보면 실기 공부한게 완전 포맷되어버려서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봤습니다.

 

  시험 본 장소는 남대문 앞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지하1층이었고요..

  서울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길따라서 쭈욱 갔더니 나왔습니다.

서울역 3번출구에서 길 따라 가다보면 나오는 대한상공회의소 건물입니다. 아래 사진의 국가자격상설시험장 입구로 가려면 보이는 건물의 뒷편으로 돌아가야 있습니다.

 

  기존에 필기를 붙었었기 때문에 믿는 마음이 있었고요....

  2과목, 3과목에서 어느정도만 나와주면 1과목에서 만회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출문제만 2년치를 보고 갑니다.

 

  시험은 CBT였고요....

  시험 전체적으로 기출에서 못 본 문제들이 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1과목은 기출보다 좀 더 쉬웠고요.. 2과목 엑셀과 3과목 액세스는 아리송한 문제들이 꽤 있었습니다..;;

 

  시험은 한 25분쯤만에 다 풀고 나왔습니다... 모르는 건 찍기도 하고요..ㅋㅋ;;

  특이한 건 CBT인데 바로 합격/불합격이 안 나오더군요.. 다음날 10시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라고 합니다.

 

  다음날 10시가 넘어서 확인해봤더니...(10시 전에는 안 나오더군요...;;)

  자신 없던 3과목 보다 2과목 엑셀이 점수가 더 안 나왔습니다.ㅠㅠ 심지어 2과목은 과락될뻔 했어요..;;;

  그래도 다행히 1과목에서 고득점을 받은 바람에 결과는 합격~~!!!

 

  이제 실기 준비 열심히 해서.. 꼭 1급을 취득하겠습니다!!!

Posted by Shauku
자격증/사무/서비스2016. 10. 16. 22:15

  2016년 8월 12일이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유효기간 만료일인지라....

  뒤늦게 상시 시험으로 부랴부랴 접수하고 시험보러 갔다 왔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경기도 홈런이라는 곳에서 무료 강좌 신청해서 시청했고요...

  (말 그래도 보기만 했습니다..;; 실습은 하나도 안 한게 역시 발목을 잡더라고요..;;)

  사무자동화산업기사 가지고 있으니까 어떻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잡고 보러갔습니다.

 

  수험표에 있는 시간에 거의 맞춰서 들어갔는데..

  이게 다른 기능사 CBT와는 달리 입실 시각이 아니라 시험 시작 시간인 것 같더라고요..

  조금만 더 늦었으면 시험 못 봤을 뻔 했네요...;;;

 

  문제지를 주는데.. 코팅되어 있는 종이들 링으로 묶여 있는 것을 줍니다.

  받아서 작업을 하는데.. 어렵더라고요.. 계속 헷갈리고...

 

  실습을 안 한 부작용인지.. 이 문제들과 같은 형식들을 보긴 봤고 기억은 나는데...

  순서가 뒤죽박죽으로 기억이 나거나 메뉴를 못 찾거나.. 그랬습니다...ㅠㅠ

 

  떨어지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액세스 과락이나 반타작은 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2주정도 지난 후에 확인해본 결과로는....

  점수가 더 처참하더라고요............ㅠㅠ

 

  뭔가 조금이라도 안 맞거나... 부분만 한건 체크가 하나도 안 되는것 같습니다....

 

  뭐.. 이제 유효기간이 지났으니, 필기부터 다시 봐야 하는데...

  붙어서 뭔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래도 지금 안 보면 실기 지식이 다시 포맷된 상태에서 시작해야 하는데...

  고민 중입니다.

 

 

Posted by Shau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