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2010. 7. 27. 23:35
  DSLR을 갖고 싶었었는데.. 그 가격에 엄두를 못 내고 있다가...
  엄청난 카드 값이 예상이 되면서.. 정신줄을 놓고 지르게 되었다...ㅋ;;

칼 짜이즈의 파란 방패 모양이 어렴풋이...ㅋ


  내가 고른 것은.. 바디는 우선 소니 a550........
  얼마 보진 못 했지만.. 사진을 봤을때.. 내 마음에 드는 색감을 가진 카메라가 소니 카메라였고...
  그 중 내가 지를 만한 것으로 a550을 선택하였다..

  사실 소니에서 새로 나온 NEX-5랑 고민을 했지만......
  지금 주문하면 1달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다는 말에.. 포기..
  (하지만 동영상이 아쉽긴 하다..)

  그리고 렌즈는... 내 주위에서 DSLR을 가장 잘 아는 아이한테....
  바디는 a550을 사고 렌즈를 딱 하나만 산다면 무엇을 사겠는가 물어봤을때...
  추천 받았던 렌즈인 소니 SAL1680Z VARIO-SONNAR T* DT 16-80mm F3.5-4.5 ZA.....

  소위 말하는 칼번들.. 이라고 불리는 렌즈이다...
  가격과.. 조리개 수치라는 단점이 있지만... 다른 것으로 모든것을 커버한다는 그 렌즈...ㅋㅋ

  이제 열심히 연습해서... 내 추억들을 더 나은 화질로 남겨놓아야겠다.
  (한번 들고 나가 촬영해봤는데..... 기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겠더라....;;;;;;)
 
Posted by Shau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