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해에 지른게 6개만은 아니지만............
6번째 지름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지른건 호루스벤누에서 나온 M-2530TT와 기타 DSLR 악세사리들입니다.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DSLR 기초 강좌를 배우고 있는데... 야간 출사를 가게되어서 삼각대를 구해야 했고요....
다음달에 가는 일본여행에.. 그래도 삼각대 하나 들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고민하던 중에....
접었을때 작은 길이와 가벼운 무게에 혹해서 하나 질렀습니다...
이번에 지른 것들 모두 입니다.
M-2530TT 상자입니다.
상자만 벗긴 모습입니다. 기본으로 가방이 들어있어서 좋네요..
대충의 가방크기 비교를 위해 미스터 초밥왕 만화책으로 비교해보았습니다. 세로로 2권 길이보다 조금 더 크고요.. 삼각대는 2권 길이만큼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가방을 벗기자 삼각대가 출현했습니다. 세트라 볼헤드가 기본 장착되어 있었고.. 볼헤드 파우치도 같이 있었습니다.
제 a550과 칼번들을 물려 장착한 모습입니다.
LX-1T 모습인데.. 흔들렸네요.;;
사실 처음에 장착할때... 좀 불안한 점도 있었고... 카메라를 장착하니 약간 앞으로 쏠리는게 아닌가 하는 마음도 들었었는데요....
주위에서 힘을 가하지 않으면 주저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강풍이 불지 않는한은.. 넘어지지도 않을것 같기도 하고요...
클리닝 킷입니다... 카메라를 살때 번들로 주는 곳 말고 다른 곳에서 샀기 때문에...
이번에 하나 껴서 샀습니다. 블라워(?)가 필요할것 같더라고요.....
사은품으로 같이 온 핫슈커버입니다. 소니 전용이라고 쓰여 있더군요...
핫슈 커버 장착 모습. 근데 빼기가 꽤 힘들던데요...;;
건전지+메모리카드 보관 케이스입니다.
위의 핫슈커버랑 이것 둘 중에 사은품을 고를 수 있었는데.. 이건 구입도 가능해서 위의 것을 사은품으로 받고 이건 사버렸습니다...ㅋ
이런 식으로 보관이 됩니다. 여러 종류의 메모리카드를 동시에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다만 같은 종류는 1개씩밖에 안 되는것 같습니다.)
소니 카메라용 무선 리모컨입니다. 2초후 촬영, 즉시 촬영.. 두가지 버튼이 있습니다.
삼각대도 샀으니..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샀습니다.
보기엔 많이 엉성해보이지만.. 대신 싸고.. 동작도 잘 하더라고요....
기본으로 보내준 전지가 방전이 다 되어서 그런지.. 처음엔 동작을 안 해서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A700용이라고 쓰여 있지만.. 넥스3을 제외한 다른 기종에서도 잘 동작한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일본 여행용으로 구입한 멀티탭(?) 입니다...
좀.. 약해보이긴 하는데요...... 잘 되는지는 가져가서 직접 써봐야 할것 같습니다.
여러 발들을 접었다 폈다 하면서(돌리면서도) 맞춰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승/강압은 안 되니 주의하라고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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