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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2][사인회] "끌림" 이병률 작가님 사인회
Shauku
2010. 10. 30. 20:18
"끌림" 이라는 산문집의 작가분이신 이병률님의 개정판 발간 기념 사인회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있던 기존판 책에도 사인을 받고 싶었지만.. 지금 어디에 두었는지 찾을수가 없어서...
개정판 책을 사서 그곳에 받아왔습니다.
뭐.. 개정판 내용의 40여%가 새로 쓰신 내용이라니.. 새로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구입했습니다.
원래... 이 책을 굉장히 좋아하는.. 저에게 이 책을 소개시켜준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가 사인회에 참석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알려줬더니.. 굉장히 실망하면서 그날 일이 있어서 못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친구 것도 하나 사서 사인을 받아다 줬습니다...ㅎ(그 친구도 기존판 책만 가지고 있었죠...)
뭐.. 서설은 여기까지 쓰고요...
다른 사인회와는 다르게....
직접 옆에 앉아서 이야기도 나눠볼 수 있었고...
원하는 문구가 있는지를 물어보시고는 그것을 써주셨습니다....ㅎ
책을 읽고 갔음 좋았을텐데....(아직 못 읽었어요....ㅠㅠ)
옆에 앉으니까 머리속이 새 하얗게 되어서....
생각나는 문구가 없어서 그냥 좋은 말 써달라고 밖에 못 했습니다.....ㅠㅠ
오른쪽 아래는.. 원래 책에 찍혀 있던것이고요.....
오른 쪽 위에는 제 이름을 써주셨고요....
왼쪽에 사인과 함께 좋은말(;;;)을 써주셨습니다...ㅋ;;
밑에 "가끔은 아프시기를...."은 아마도 생각을 좀 하고 살아라.. 라는 충고가 아닐지....ㅎ...;;;;
친구 책에는 다른 말이 쓰여 있었는데... 그것 사진 못 찍어놨던게 조금 아쉽네요...ㅎ
이 책이예요~ 이건 개정판(신판)
예전에 있던 기존판 책에도 사인을 받고 싶었지만.. 지금 어디에 두었는지 찾을수가 없어서...
개정판 책을 사서 그곳에 받아왔습니다.
뭐.. 개정판 내용의 40여%가 새로 쓰신 내용이라니.. 새로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구입했습니다.
원래... 이 책을 굉장히 좋아하는.. 저에게 이 책을 소개시켜준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가 사인회에 참석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알려줬더니.. 굉장히 실망하면서 그날 일이 있어서 못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친구 것도 하나 사서 사인을 받아다 줬습니다...ㅎ(그 친구도 기존판 책만 가지고 있었죠...)
뭐.. 서설은 여기까지 쓰고요...
사인회 시작전.. 꼭 개정판만이 아닌 기존책에도 사인을 받을 수 있었고.. 책 권수에 상관없이 원하는 만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주최측에서 음악회 티켓도 한장씩 주시더라고요..ㅎ
다른 사인회와는 다르게....
직접 옆에 앉아서 이야기도 나눠볼 수 있었고...
원하는 문구가 있는지를 물어보시고는 그것을 써주셨습니다....ㅎ
책을 읽고 갔음 좋았을텐데....(아직 못 읽었어요....ㅠㅠ)
옆에 앉으니까 머리속이 새 하얗게 되어서....
생각나는 문구가 없어서 그냥 좋은 말 써달라고 밖에 못 했습니다.....ㅠㅠ
오른쪽 아래는.. 원래 책에 찍혀 있던것이고요.....
오른 쪽 위에는 제 이름을 써주셨고요....
왼쪽에 사인과 함께 좋은말(;;;)을 써주셨습니다...ㅋ;;
밑에 "가끔은 아프시기를...."은 아마도 생각을 좀 하고 살아라.. 라는 충고가 아닐지....ㅎ...;;;;
친구 책에는 다른 말이 쓰여 있었는데... 그것 사진 못 찍어놨던게 조금 아쉽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