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바다 밖 여행
[101111-101115][일본 교토/오사카][101114] 두 번째 일본 여행: 오사카-도톰보리
Shauku
2011. 1. 2. 22:46
오사카 성 구경을 마치고.. 점심도 먹을겸 도톰보리로 갔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전날의 피로와 허기등이 막 겹쳐서 몰려오면서........
여기가 어딘지도 귀찮고.... 그래서..................
제대로 구경도 못 하고.. 사진도 거의 못 찍었습니다...........ㅠㅠ
심지어.. 글리코맨도 기억에 없습니다.......(근데 나중에 들으니.. 그 앞을 지나가기까지 했다고 하더군요...ㅠㅠ)
그래서..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기필코 제정신일때 들리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ㅠㅠ
점심으로는... 라면을 먹었습니다......
보통.. 가이드 북 같은 곳에서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라면으로 긴류(金龍)라면을 추천하지만......
김챠잌군의 이끌림을 따라 간곳은.. 가마쿠라(였던듯..) 라는 라면집이었습니다......
이곳저곳에 맛있는 라면(오이시 라멘...ㅋ)이 쓰여 있는 집이더군요.........ㅎ
밖에서 자판기로 표를 사서 들어가서 표를 내면 라면을 만들어주는.. 그런 방식인데요...
자판기 앞에서 진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ㅋ
심지어.. 점원이 나와서 설명해주다가.. 너무 고민만 하고 있으니 다시 들어가더군요........ㅋ;;
결국.. 차슈 라면에 김치 토핑을 선택했던듯 합니다........
맛은........ 맛있었습니다..... 이 말밖에는..........ㅎ
점심을 먹은 후에는.. 빅카메라 건물에 있는 100엔숍에 가서 쇼핑을 약간 한 다음에......
주방용품들을 구경하러 다녔습니다.......;;;;;;
그리고는 약간 어둑어둑해지자... 우메다의 공중정원에 야경을 보러 출발했습니다.
ps. 아래는 상점가 지붕에 걸려 있던 그림들입니다.....
유명 영화의 장면들의 주인공들을 모두 고양이로 대체했네요...ㅎ

하지만..... 당시에는 전날의 피로와 허기등이 막 겹쳐서 몰려오면서........
여기가 어딘지도 귀찮고.... 그래서..................
제대로 구경도 못 하고.. 사진도 거의 못 찍었습니다...........ㅠㅠ
심지어.. 글리코맨도 기억에 없습니다.......(근데 나중에 들으니.. 그 앞을 지나가기까지 했다고 하더군요...ㅠㅠ)
그래서..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기필코 제정신일때 들리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ㅠㅠ
명물 게 간판.. 움직이기도 한다더군요.. 이런 특이하고 커다란 간판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그런것들도 많이 찍었어야 하는데..ㅠㅠ)
점심으로는... 라면을 먹었습니다......
보통.. 가이드 북 같은 곳에서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라면으로 긴류(金龍)라면을 추천하지만......
김챠잌군의 이끌림을 따라 간곳은.. 가마쿠라(였던듯..) 라는 라면집이었습니다......
이곳저곳에 맛있는 라면(오이시 라멘...ㅋ)이 쓰여 있는 집이더군요.........ㅎ
밖에서 자판기로 표를 사서 들어가서 표를 내면 라면을 만들어주는.. 그런 방식인데요...
자판기 앞에서 진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ㅋ
심지어.. 점원이 나와서 설명해주다가.. 너무 고민만 하고 있으니 다시 들어가더군요........ㅋ;;
결국.. 차슈 라면에 김치 토핑을 선택했던듯 합니다........
맛은........ 맛있었습니다..... 이 말밖에는..........ㅎ
오이시이 라멘(맛있는 라면) 가마쿠라(?)(神座)라고 쓰여 있는 간판
여기도 특이한 형태의 간판이..
점심을 먹은 후에는.. 빅카메라 건물에 있는 100엔숍에 가서 쇼핑을 약간 한 다음에......
주방용품들을 구경하러 다녔습니다.......;;;;;;
그리고는 약간 어둑어둑해지자... 우메다의 공중정원에 야경을 보러 출발했습니다.
ps. 아래는 상점가 지붕에 걸려 있던 그림들입니다.....
유명 영화의 장면들의 주인공들을 모두 고양이로 대체했네요...ㅎ